주원과 보아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주원 군입대 전 두 사람이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원과 보아는 주원의 군입대 전 김포공항에서 동반 출국해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보아는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고, 주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사전홍보 활동에 나섰다.
하지만 보아와 주원은 좌석이 서로 떨어져 있어 다른 탑승객들의 주목을 받지는 않았다. 주원과 보아는 입대 전 일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짧은 일정을 보냈고 보아는 일본에 남아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원은 지난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오는 2019년 2월 15일 전역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