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찰리 채플린의 정체가 지소울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지난 결별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소울과 민은 모두 JYP 엔터테인먼트 가수였던 지난해 11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지난 3월 결별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소울은 2001년 JYP에 발탁돼 연습생 기간을 보낸 끝에 2015년이 돼서야 정식 데뷔해 JYP 최장수 연습생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소속사를 JYP에서 하이어뮤직으로 옮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