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문화 여성과 성화봉송

다문화 여성들이 KT 성화봉송 주자로 달리기 전 출신 국가의 국기를 들고 기념 촬영했다.
다문화 여성들이 KT 성화봉송 주자로 달리기 전 출신 국가의 국기를 들고 기념 촬영했다.

KT가 광주광역시에서 7명 다문화 여성과 성화봉송을 했다.

KT는 다문화 여성이 고향을 떠나 한국이라는 새로운 사회에서 도전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함께하는 도전(Challenge Together)'라는 KT 성화봉송 슬로건에 부합해 이들을 주자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KT가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한 다문화 여성은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전당 부근 광주천을 따라 200m씩 달리며 성화를 전달했다.

KT는 올림픽이 선수뿐만 아니라 세계인을 위한 축제인 만큼 유명인사보다 다양한 시민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을 할 계획이다.

KT, 다문화 여성과 성화봉송
KT, 다문화 여성과 성화봉송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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