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m' 모델 민아, 과거 걸그룹 최초 '이색 자격증' 취득 '새삼 화제'…이걸 왜 땄지?

사진=tvN캡쳐
사진=tvN캡쳐

'테라m' 모델인 걸스데이 민아의 이색 면허증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테라m' 모델 민아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 걸그룹 최초 굴삭기 면허증을 취득한 스타로 소개됐다.


 
당시 '명단공개'에서는 이색자격증 보유 스타 5위로 걸스데이 민아가 등장했다.
 
민아는 개인 인터넷 방송에서 능숙한 칵테일 제조 기술을 보이기도 했고, 빵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멤버들과 볼링을 즐기는 등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그가 보유한 자격증은 바로 굴삭기자격증이었다. 과거 민아는 집짓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남성 출연자들에 비해 힘쓰는 일은 벅찰 것이라 생각해 미리 굴삭기 면허를 따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아는 바쁜 시간을 쪼개 면허증 준비를 했고, 마침내 걸그룹 최초로 굴삭기 면허증을 취득했다. 특히, 당시 민아는 자동차 운전도 못하던 때였기 때문에 그의 굴삭기 면허증 취득 소식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따름이었다.
 
한편, 민아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넷마블 '테라m'은 28일 정식 오픈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테라m'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