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 롯데, 결혼 전 폭탄 고백 재조명 “나는 이미 유부남”

(사진=두산베어스)
(사진=두산베어스)

민병헌이 롯데행을 결정지은 가운데 지각 결혼식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병헌은 지난 2014년 12월 동갑내기 신부 이지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민병헌은 결혼 전 민병헌은 "나는 이미 유부남"이라고 폭탄 발언을 남겼다.



당시 민병헌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 이미 아내와 두 딸이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5년 동안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오며 결혼식을 뒤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민병헌은 사촌형인 개그맨 최효종의 사회 속에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을 앞두고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 민병헌의 아내 이지영 씨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