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인 재능기부...2017 벤처인 자선음악회

벤처인 재능기부...2017 벤처인 자선음악회

벤처인이 재능 기부하는 불우이웃돕기 2017년 벤처인 자선 음악회가 마련됐다.

사회복지법인 예가원과 함께 하는 이번 자선 음악회에는 벤처 출신 전하진 전 국회의원이 소속된 락밴드 인드키(INDKY)와 벤처기업인 리테일테크 안재명 대표가 소속된 락밴드 디아더가 함께 출연한다. 또 아이돌 그룹 DIP, 걸그룹 아모르, 타악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회는 가수 이택림씨가 맡는다.

12월 21일(목) 7시30분부터 분당 휴맥스 아트홀에서 열린다. 행사 수입금은 1∼3급 지적장애인들의 전문적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가원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사)벤처기업협회, 벤처ICT포럼, 리테일테크, 이노티움, 보다컴이 후원한다.


행사를 주관한 안재명 대표는 “벤처인들이 가진 숨은 재능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무척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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