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 눈 펑펑 내려 도로 정체...크리스마스이브에도 눈 예고

(사진=네이버 캡처)
(사진=네이버 캡처)

눈이 갑작스럽게 내리면서 서울날씨와 날씨예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눈은 주로 서울과 경기 북부 충남 지역에 내리고 있으며 앞으로 최고 10cm의 눈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 9시 발효로 경기 북부, 충남 일부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퇴근길에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정체되고 있으며 안전 운전이 필요하다.

오늘 저녁부터 밤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며 늦은 밤 대부분 그칠 예정이다.

주말 날씨에도 눈 예보가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전국에 또 다시 눈 또는 비가 내리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예년보다 추운 한파가 찾아온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