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미래 꿈나무에 ICT 체험 기회 제공···AI스피커 '프렌즈+' 선물도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학생들에게 AI스피커 '프렌즈+'를 선물 하고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소개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학생들에게 AI스피커 '프렌즈+'를 선물 하고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소개했다.

LG유플러스가 '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 1호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 학생 15명을 초청, 정보통신기술(ICT)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5명 학생은 LG유플러스 홈미디어 체험관과 5G체험관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5세대(5G) 이동통신 등을 만끽했다.

안충선 운학1리 이장은 "LG유플러스 사옥과 체험관을 둘러보며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면서 "오늘 경험이 더 멋진 꿈을 꾸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운학1리 명예이장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AI스피커를 선물하며, “AI스피커를 활용해 다양한 호기심을 해결하고, 외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뒷줄 왼쪽 3번째)이 학생들에게 AI스피커 '프렌즈+'를 선물 하고 기념촬영했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뒷줄 왼쪽 3번째)이 학생들에게 AI스피커 '프렌즈+'를 선물 하고 기념촬영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