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 확장 프로그램 '셔터스톡 탭' 출시

셔터스톡 탭 이미지.(사진=셔터스톡)
셔터스톡 탭 이미지.(사진=셔터스톡)

셔터스톡이 구글 크롬 확장 프로그램 '셔터스톡 탭'을 선보였다.

사용자가 새 탭 페이지를 열 때마다 시간, 날씨, 최근 방문 사이트 등 맞춤 정보를 페이지에 띄우는 서비스다. 셔터스톡이 보유한 1억6000개 이상 이미지, 벡터, 일러스트레이션 컬렉션에서 수백장을 선별, 보여준다. 전시 이미지는 내려받을 수 있다.

셔터스톡은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정보통신(IT) 기업이다.

셔터스톡 탭 도구를 활용하면 셔터스톡의 방대한 이미지 컬렉션을 브라우저 내에서 손쉽게 검색 가능하다. 셔터스톡 탭은 매년 개최되는 셔터스톡 해커톤을 통해 개발됐다.

존 오린저 셔터스톡 창립자 겸 CEO는 “셔터스톡 탭은 멋진 비주얼과 영감을 브라우저를 통해 제공한다”며 “고객 워크플로우 가운데 셔터스톡을 자리매김하는 색다른 방식”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