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정소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디스패치와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이준은 과거 디스패치도 포기한 연예인으로 불릴 정도로 평범한 일상과 검소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디스패치의 카메라 잠입에도 불구하고 매일 김치볶음밥을 먹는 모습만 보도됐다.
실제로 이준은 2012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엠블랙 멤버들과 항상 아침메뉴로 김치볶음밥을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준은 지난 2009년 엠블랙으로 데뷔했으며 엠블랙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아버지가 이상해’ 종영 이후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