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위너 송민호의 학창시절 모습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위너 송민호는 지난해 6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게스트로 정형돈과 함께 화성시 동탄동을 방문했다.
이날 송민호의 인상착의를 본 이경규는 강호동에게 대뜸 “저 건달은 누구냐”고 물어본데 이어 송민호의 'Really Really' 열창에도 "뭐야?"라며 시원찮은 반응을 보여 재미가 더해졌다.
아울러 강호동이 정형돈과 송민호의 의외의 조합에 대해 묻자 송민호가 “저희 둘이 닮았다”라며 “고등학교 1학년 때 90까지 찍었다. 완전 돼지였다”라며 흑역사를 공개했다.
한편, 실제 방송에 공개된 송민호의 과거 사진은 지금과 사뭇 다른 통통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김정인 기자 (kimj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