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 이혼한 이유를 '비디오스타'를 통해 밝힐 예정인 가운데, 김새롬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김새롬 이찬오는 과거 2015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나란히 출연해 다정함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어떻게 하면 4개월 만에 결혼까지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4개월 동안 매일 만났다"고 밝히며 오랫동안 꿈꿔왔던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MC 이영자가 이찬오에게 "여자를 많이 안 만났느냐"고 질문하자, 김새롬은 "저한테 거짓말 했다. 자기 거의 모태솔로라고 말했는데 과거가 계속 나오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새롬은 "결혼을 급하게 해서 남편을 아직 잘 모른다. 차근차근 알아가는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새롬이 출연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