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2018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는 알로에스테가 화장품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석권했다.
이처럼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의 코스메틱 브랜드인 알로에스테가 화장품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원동력은 피부트러블의 주범인 파라벤 등의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에서 유래한 천연보존료를 함유해 소비자로부터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알로에스테는 제품에 정제수 대신 에센스 원료인 라벤더수를 가미해 기능성뿐만 아니라 테라피 효과까지 제품의 가성비를 높인 것도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알로에스테의 인기제품인 ‘네추럴스킨케어100’은 알로에추출물이 100% 함유된 제품으로 외부 자극으로부터 진정시켜주고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해 수분보호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 관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히아루론산과 콜라겐까지 함유해 탄력과 영양까지 챙겼다. 라벤더수에 천연물을 바탕으로 한 방부시스템까지 갖춰 트러블을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여기에 미백과 주름을 동시에 인증 받은 고품격 기능성라인 ‘수프리마앰플세럼&수프리마링클크림’도 출시했다. 이는 현대 여성의 고민인 탄력, 주름, 미백, 결, 모공을 한꺼번에 관리 받을 수 있는 토탈 케어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20종의 식물성추출물과 4종의 발효여과물, 3종의 줄기세포, EGF, 펩타이드복합체, 콜라겐, 엘라스틴, 금 등 친화적인 성분이 함유돼 피부 안색을 맑게 해 주고 탄력 있는 광채 표현에 도움 받을 수 있다.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함유하고 다양한 기능성 원료도 중국산은 단 1%도 사용하지 않는 정직한 제품력으로 화장품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최근 친환경 샴푸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네추럴나르모 에센스샴푸& 헤어영양팩’은 자연에서 유래한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에센스 원료인 알로에베라잎수 그리고 26가지 식물성 콤플렉스 등을 함유해 두피 진정과 모발의 보습 효과를 극대화시킨 친환경 제품이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 알로에스테는 친환경 원료만을 선별해 기능성을 높여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는 감성 마케팅 전략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국내 화장품 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