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대세가 부인 명서현과 함께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의 홍보영상에 등장해 화제다.
이번 홍보영상에서 정대세 부부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사용하며 벌어지는 현실 부부의 리얼한 일상 속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특히 허세 넘치는 얼굴과 포즈를 하고 케이뱅크 카드를 들고 있는 정대세의 코믹연기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한다.
최근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의외의 모습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대세는 무뚝뚝한 겉모습과 달리 눈물 많고 다정다감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내비치며 ‘눈물대세’, ‘허세 대세’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정대세의 부인 역시 운동선수인 남편을 아낌없이 배려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정대세를 홍보영상 모델로 등장시킨 케이뱅크는 젊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타 금융브랜드와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