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스타즈'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앙상블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 유닛으로 구성된 30명 아이돌을 성장시키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용자가 유닛 별 멤버들을 자유롭게 수집하고 구성해 아이돌 팀을 만들어 프로듀싱해 성장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현직 라이트 노벨 작가와 유명 성우를 기용했다.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된 몰입도를 선사해 먼저 출시된 일본, 중국, 대만에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앙상블스타즈는 사전 예약 시작 한 달여 만에 예약자 130만 명을 달성해 100만 달성 공약 경품이었던 '신규 4성 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앙상블스타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앙상블 스타즈 브랜드 페이지 응원하기' 이벤트와 SNS 공유하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앙상블 스타즈' 이모티콘을 제작하여 모든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국내 이용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