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과 삶의 균형을 갖추고자 하는 근로자들이 증가하면서 통근 시간 등의 근로환경에 신경을 쓰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을 줄여주는 기숙사를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서울에 비해 임대료는 낮지만 서울 및 주요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최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쾌적한 환경, 최신 시스템, 공간 설계 등의 장점으로 최근 1인기업,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 젊은 기업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지식산업센터의 인기에 하남미사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가 화제다.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27,317㎡,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의 스마트 섹션 오피스형으로 입주사의 특성에 맞춰 면적별 조합이 가능하다.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그린벨트 해제 지역에 위치한 만큼 그에 따른 특성을 살린 설계가 눈에 띈다.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에서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까지 이어지는 숲길은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만의 특장점이다. 또한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과 옥상정원 외에도 인근 근린공원과 수변공원으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조망권까지 제공된다. 이렇게 업무와 휴식이 적절하게 조화된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는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호평을 얻고 있다.
에코큐브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서울~춘천 고속도로와 구리~포천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에 이어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연장이 예정돼 있다. 구리~세종시 간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및 서하남 JCT 확정 등 각종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강동업무단지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등 대규모 업무단지와도 인접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이 입주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취득세 및 등록세 50%, 재산세, 5년간 종합토지세 37.5% 감면이 되며, 향후 추가로 세제 혜택과 중소기업 자금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분양 홍보관이나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