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가 화제인 가운데 미스코리아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성현아는 디앙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열애’, ‘보고 또 보고’, ‘허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중 2002년 마약 복용 혐의로 구속된 바 있으며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에 출연하며 복귀했다. 이후 성매매 논란에 휩싸였으나 지난 2016년 6월 성매매 혐의 무죄를 선고 받았다.
한편 성현아는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로 복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