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민이 화제인 가운데, 윤지민의 환상적인 몸매가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윤지민의 남편 권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전혀 성형을 안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아내 말이 2세 비율은 무조건 자길 닮아야 한다고 한다. 아내가 나보다 키는 작지만 다리도 길고 비율이 좋다. 입버릇처럼 자기는 독일 몸이라 비율이 좋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민은 "손대지 않은 얼굴이기 때문에 2세 얼굴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며 윤지민의 미모를 거듭 자랑하며 팔불출 면모를 뽐냈다.
이와 관련 아내 윤지민의 비키니 착용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는 영화 '모노폴리'의 스틸컷으로, 사진 속에는 윤지민의 긴 다리와 늘씬한 몸매가 담겼다.
윤지민과 권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으로 만나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3년 7월 결혼했다.
한편, 윤지민은 SBS '리턴' 제작진과 불화로 중간에 하차한 고현정의 사진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