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3년 만에 스크린 복귀…출연료 얼마인지 봤더니 "대박!"

사진=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운데, 이영애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사진=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운데, 이영애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배우 이영애가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가운데, 이영애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
 
이영애의 출연료는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 연예계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는 이영애와 전지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영애의 출연료는 (회 당) 억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영애는 지난해 초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출연한 바 있다. 2004년 '대장금' 이후 무려 1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었다.
 
한편,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05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이다.
 
이영애가 출연 예정인 영화 '나를 찾아줘'는 지적장애 3등급을 가진 아들을 잃어버린 엄마가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이영애는 집 앞 놀이터에서 아들 윤수를 잃어버린 엄마 정연 역을 맡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