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정신과 몸을 만들기 위해 ‘요가 & 필라테스’ 가 관리 방법으로 알려지고 있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몸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요가룩스 미아역점 역시 이와 같은 고객 요청으로 2017년 12월 오픈하게 됐다.
요가룩스는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을 바로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요가 & 필라테스’ 전문 스튜디오이다.
특히 해당 업체의 미아역점은 ‘체육시설 사각지대’인 강북구 미아동의 생활 환경을 보완하는 ‘힐링 스튜디오 센터’로 자리를 잡으면서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외각 강북구 남쪽에 위치한 미아동은 베드타운이라는 주거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직장과 거주지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도시를 베드타운이라 한다. 미아동 역시 지역 내의 소비 수요를 충족시키는 수준의 개발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체육시설 역시 인구수 대비 부족한 편이다.
이에 요가룩스는 강북구 지역 주민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요가 & 필라테스’ 힐링센터로 미아역점을 오픈, 운영하게 됐다.
미아역점은 북한산의 자연경관과 도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지상 6층에 위치해 미아역 인근 ‘요가 & 필라테스’ 고객들에게 ‘쉼과 회복’을 제시하는 공간으로 다가가고 있다. 스스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로 세워가는 운동인 ‘요가 & 필라테스’에 고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전문 힐링 스튜디오로 인테리어가 연출된 것.
관계자는 “힐링을 주는 스튜디오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통증 개선으로 고객의 생활 질을 높이는 것을 운영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요가 & 필라테스’ 수강생이 매월 1.5배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요가룩스 미아역점은 “미아역요가, 미아역필라테스요가, 강북구요가 등을 검색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보다 효과적인 ‘힐링 요가 & 필라테스’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상담은 요가룩스 미아역점 ‘대표전화’ 및 ‘네이버톡톡 혹은 카카오톡’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한 해당 업체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13개 센터 △학동본점 △이대점 △신사점 △석촌점 등을 운영하고 있고 이어 강동역 직영점을 오픈 중에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