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 새삼 화제…"3층 집에 대리석 세련된 인테리어" 눈길

사진=영턱스 클럽 멤버 임성은의 화려한 보라카이 저택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영턱스 클럽 멤버 임성은의 화려한 보라카이 저택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세계적인 관광지 필리핀의 보라카이섬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영턱스 클럽 멤버 임성은의 화려한 보라카이 저택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임성은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필리핀 보라카이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을 공개한 바 있다.


 
임성은의 대저택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흰색 3층 집이다. 임성은은 "1층은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고 나는 2, 3층에서 주로 생활한다. 9년 정도 살았다"라고 설명했다.
 
임성은의 저택은 지어진 지 9년 넘은 오래된 집임에도 불구하고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보라카이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임성은은 "결혼하고 2년 반 만에 스파를 오픈하며 사업을 시작했다"며 "사업 공부를 위해 네일샵을 했는데 내가 네일샵을 열자 보라카이 현지에 네일샵 붐이 일어났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11일(현지시간) 필리핀 현지 매체인 ABS-CBN과 인콰이어러 등은 "보라카이섬이 쓰레기 등으로 크게 오염돼 있어 환경 개선과 시설 보수 등을 위해 6~9월 중 두 달간 관광객을 받지 않고 섬을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