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석 나임네트웍스 기술총괄이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서 대표는 2013년 설립한 나임네트웍스 공동창업자다. 창업 전 HP 데이터센터 컨설턴트, 폴리콤 아시아태평양 기술 지원 엔지니어, 인네트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엔지니어, 컴워스네트워크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엔지니어를 지낸 업계 전문가다.
그는 인천 유시티, 제주신화월드, 강원랜드 등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 설계와 구축에 기여했다.
서 대표는 “소프트웨어정의(SDx) 분야는 가상화와 클라우드 분야가 확대되면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라며 “최적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 공급과 컨설팅 서비스 지원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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