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라이브 방송 도중 눈물 "한때 죽음 생각할 정도로 우울증 심해"

(사진=케이티페리 채널 캡처)
(사진=케이티페리 채널 캡처)

케이티 페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과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당시 방송에서 케이티 페리는 심리치료사에게 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케이티 페리는 상담 중 대중에게 받은 상처, 톱스타 케이티 페리가 아닌 인간 캐서린 허드슨(케이티 페리 본명)의 상태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과거 자살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고도 밝혔다.

케이티 페리는 "그렇게 약하고 우울한 생각을 했던 게 부끄럽다"며 "나는 그저 사랑받고 싶을 뿐이다"라고 눈물을 흘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