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가스&FC(연료전지)산업전'에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전시한다.
LG유플러스는 단독부스를 마련 모바일IoT, 산업IoT 분야 6종의 서비스와 NB-IoT 통신모듈, 통신보드를 소개한다.
모바일IoT 부스에서는 △스마트 배관망 원격관리' 솔루션 △LPG 소형저장탱크 원격관리 솔루션 △스마트 가스미터를 전시한다. 산업IoT 부스를 통해 △가스 계측모니터링 △IoT 모터진단 솔루션 △LTE전용망 등을 선보인다.
김영만 LG유플러스 모바일IoT담당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사물인터넷이 가스 분야에 접목된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 있는 자리”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산업 환경을 만드는 신규 IoT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