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 문가비, 완벽한 구릿빛 바디라인 '엄지 척'…몸매관리 비법 있나 보니?

사진='토크몬'에 출연한 모델 문가비의 몸매 관리비법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토크몬'에 출연한 모델 문가비의 몸매 관리비법에 관심이 쏠렸다.

'토크몬'에 출연한 모델 문가비가 화제인 가운데, 문가비의 몸매 관리비법에도 덩달아 관심이 쏠렸다.
 
문가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hartreus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비는 실내에서 하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구릿빛 피부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하얀색 비키니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비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운동은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운동법을 알려줬다.
 
그는 "저는 어렸을 때 무용을 시작하고 연습 시간 외에도 꾸준히 매일매일 스트레칭과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큰 근육을 만들려고 일부러 무게 있는 것을 들지는 않는다. 으쌰으쌰해서 만들어진 근육보다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근육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모델 문가비는 2011 미스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아울러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