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중소기업 지원 광고상품 출시

SK브로드밴드, 중소기업 지원 광고상품 출시

SK브로드밴드가 코바코와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광고 상품을 출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코바코가 진행하는 벤처·녹색인증 중소기업 등 혁신형 중소기업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광고비를 할인하는 프로그램과 연계, IPTV광고상품을 선보였다.

광고상품은 실시간 채널에서 타깃 광고 송출이 가능한 IPTV(B tv) 광고 상품과 다시보기 콘텐츠에서 시청 타깃팅이 가능한 주문형비디오(VoD) 로딩광고로 구성됐다. IPTV 광고 장점을 살려 정밀하게 고객 타깃팅이 가능하고 기존 광고 노출량의 50%를 추가 보너스로 제공한다.

윤석암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사회적 가치 제공을 위해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광고상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T커머스까지 결합한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