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인터내셔널은 루커스네트웍스 출신 윌리엄 호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업 담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호 부사장은 기업 고객 대상 영업뿐만 아니라 전문 인재 영입에도 나설 계획이다.
호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아리스가 인수한 루커스네트웍스에서 4년간 아태지역 영업본부를 총괄했다. 앞서 시스코 중국 법인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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