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업체 '빅버드아이', 팔로워수가 아닌 빅데이터로 진짜 인플루언서 선정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업체 '빅버드아이', 팔로워수가 아닌 빅데이터로 진짜 인플루언서 선정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문업체 '빅버드아이'는 팔로워수가 아닌 빅데이터로 진짜 인플루언서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빅버드아이는 특허 등록된 자체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인플루언서 선정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인플루언서 서비스 업체에서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선정방법은 한정된 회원가입자 안에서 선착순 방식으로 모집하거나 더 나아가 팔로워수만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러한 방식으로는 인플루언서 개념에 충족한 인플루언서를 선정할 수 없다. 그리고 팔로워수는 팔로워 천명당, 단 돈 만원이면 손쉽게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팔로워수를 바탕으로 하는 인플루언서 선정 방식으로는 진짜 인플루언서를 선정할 수 없다.
 
불명확한 인플루언서 선정 기준으로 인플루언서마케팅 효과에 대한 광고주들의 의문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빅버드아이 서비스가 있다.

빅버드아이(Bigbird-i) 서비스는 블로그, 소셜미디어 상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3R+1N(Relevance, Resonance, Reach, Network)방식으로 고객사의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선정한다.

쉽게 말해, 인플루언서가 기존에 고객사와 관련성이 있는 글을 몇 번 포스팅 했는지, 포스팅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인플루언서 계정의 팔로워와 타임라인을 분석하여 허수로 만들어진 팔로워수와 제품 리뷰만 하는 이벤트족(체리피커)를 제외하고 진짜 인플루언서를 선정한다.
 
빅버드아이(Bigbird-i)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컨셉터스 김시영 대표는 "빅버드아이는 특허 등록된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개념에 충족하는 진짜 인플루언서마케팅 서비스이며, 2014년부터 개발되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고 4년 간의 차별화된 빅데이터 인플루언서 마케팅 노하우와 대기업을 중심으로 검증된 인플루언서 서비스이다"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