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을 알린 가수 노지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지훈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0년 MBC '위대한 탄생 시즌1'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노지훈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벌 받나 봐' '너를 노래 해(Feat. 쇼리)' '니가 나였더라면'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지난해 큐브와 결별한 노지훈은 약 2년만에 '안해도 돼'라는 곡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노지훈은 노래 실력 뿐 아니라 186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노지훈은 철저한 자기관리로 큰 키에 어울리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노지훈은 지난 2015년 신곡 '니가 나였더라면' 컴백당시 자신의 체중감량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노지훈은 앨범이미지에 맞게 8kg 감량 사실을 알리며 "정말 독하게 뺐다"고 운을 뗀 뒤 "운동을 하는데 철칙이 있다. 하루 두 끼는 무조건 거르지 않고 먹어야 한다. 그래야 살이 더 잘 빠진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