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예비 시부 차범근, 아내와 다정한 사진 공개 ‘애처가는 유전’

(사진=SBS 트위터)
(사진=SBS 트위터)

한채아가 차범근의 막내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채아와 차세찌는 오는 5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으로 최근 한채아는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차범근 전 축구감독은 아들 차세찌와 결혼을 앞둔 예비 며느리 한채아에 대한 애정어린 편지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채아 역시 그간 SNS를 통해 예비 시아버지인 차범근과 시어머니 오은미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차범근과 오은미 씨에 관심이 쏠렸다. 차범근 아내 오은미 씨는 차범근의 SNS를 통해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남다른 아내 사랑을 자랑하는 차범근은 SNS를 통해 아내 오은미 씨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 차범근은 SBS 트위터에 아르헨티나전의 아쉬움을 잊고자 아내와…"라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차범근과 오은미 씨는 블랙 컬러의 옷을 입은 채 다정하게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차범근은 이외에도 트위터에 부인이 보내준 핫팩을 자랑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드러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