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스펙 감당 안되는 여자메기 '김장미'의 화려한 이력

 

사진=채널A 방송캡처
사진=채널A 방송캡처

'하트시그널 시즌2'가 결방되면서 여자메기 김장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 예정이던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는 남북정상회담 중계 여파로 인해 결방됐다. 대신 지난 회 방송분으로 대체된 것.

한참 '여자 메기' 김장미가 출연해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탄 상황에서 전해진 결방소식이라 일주일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토해내고 있다.

더구나 지난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는 뉴욕에서 편집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장미와 남성 출연자 4명간의 비밀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메기녀로 새롭게 참여하게 된 김장미는 뉴욕에서 편집샵을 운영 중인 오너였다.. 올해에 한국으로 이사를 와 생산을 도맡아 할 공장을 차릴 것 같다며 계획을 전했다. 얼핏 들어도 어마어마한 스펙이었다.

또한 김장미가 가수 박재범의 뮤직비디오 ‘SOLO’에 포토그래퍼 겸 스타일리스트인 여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사실이 함께 회자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