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문성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내일 6일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구선수 문성민과 그의 두 아들 시호, 리호가 출연한다.
문성민은 지난 2015년 4월 미모의 여자친구와 결혼해 이듬해 2월 아들을 품에 얻었다. 문성민은 시즌 중에 둘째 리호가 태어나 아들과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성민보다 3살 연상으로 알려진 문성민의 아내는 고등학교때부터 연습생으로 5년간 기획사에 있었고 다양한 광고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