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에 출연한 배우 겸 가수 장나라의 전성기 당시 수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2001년 데뷔 직후 연이은 히트곡 발매와 드라마·시트콤 연타석 흥행, 그리고 수많은 CF 등으로 이른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불린 바 있다.
이와 관련 장나라는 SBS '힐링캠프' 당시 자신의 수입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MC들이 "전성기 때 돈을 많이 벌었냐"고 묻자 장나라는 "많이 벌었다"고 답했다.
이어 "정확한 액수는 모른다"며 되도록 모르려고 하는 편이다. 돈 욕심이 있다. 돈을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나라는 20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Sweet Dream'을 부르며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