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블랙박스 전문브랜드 ‘에어트론’이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SK텔레콤 Cat.M1 망을 활용한 최초의 블랙박스 신제품 ‘M7 IoT 블랙박스’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새롭게 출시된 에어트론의 신제품 ‘IoT블랙박스 M7’은 SK텔레콤 Cat.M1 망을 활용한 블랙박스다. 기존 IoT블랙박스에는 없었던 주차/주행 중 충격 발생 시 스마트폰 에어트론T 앱으로 이미지 슬라이드를 전송하고 확인까지 가능한 기능이 추가됐다. 기존 에어트론 커넥티드 블랙박스앱에서는 단순히 충격알림만 전송되었으나, 에어트론T 앱에서는 이미지가 전송된다는 것이 큰 차별화 포인트이다.
특히 신제품 M7 IoT블랙박스에 Last Parking shot(L.P.S)기능이 적용돼 주차 후 위치를 별도로 사진 촬영하지 않아도 최종 주차 위치를 바로 사진으로 앱에 전송한다.
이밖에 신제품 M7 IoT 블랙박스는 자동차 배터리 관리까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 중의 하나이다. 설정된 차단전압에 근접하면 ‘미리끄기’ 알림을 통해 블랙박스 전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아울러 블랙박스 설정변경이나 블랙박스 전원을 끌 때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영업용 차량 운행 시 운행이력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엑셀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편의 기능 또한 제공한다.
SK텔레콤 Cat.M1 망 활용한 ‘M7 IoT 블랙박스’ 11번가 단독 예약판매는 오는 5월 28일(월)부터 6월 3일(월)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신청 고객에 한해 IoT 월사용료 3개월 무료, IoT GPS 증정, 사은품증정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트론’ 또는 ‘에어트론 M7’을 검색하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