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엔터테인먼트, 워너원 새 소속사 확정...워너블 관심 폭주 '도대체 어디?'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아 데뷔한 멤버들로 구성된 워너원은 기존 YMC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으나 5월 31일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스윙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말까지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매니지먼트사로 모든 스태프가 워너원을 위해 움직이게 된다.

워너원의 전 소속사였던 YMC엔터테인먼트와 스윙엔터테인먼트는 당분간 협력관계를 이어가게될 전망이다.

스윙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체결 소식에 워너원 팬들은 “yuks**** 우리 워너원 잘 부탁드려요”, “ckdu**** 거기는 어디 소속사인가요? 아무리 서치해도 안 나오네요”, “qnal**** 갑자기 당황스럽지만 워너원만 전담한다했으니 잘 케어해주시길”, “iamj**** 워너원 보호에 힘써주실거라 믿어요. 사생 관리와 건강관리에 힘써주세요”, “iamj**** 어딘지 모르겠지만 제발 잘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스페셜앨범을 발매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