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동방불패, 정체는 손승연? 누리꾼 찬물붓기 "쉬운 상대들이었다"

사진='복면가왕' 제공
사진='복면가왕' 제공

'복면가왕' 동방불패의 연승행진을 두고 누리꾼이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복면가왕' 동방불패는 8연승의 기록을 세우며 이전 '복면가왕' 최장기간 가왕인 가수 하현우와 단 1승 차이만을 남겨놓고 있다.



손승연으로 추측되고 있는 '복면가왕' 동방불패는 지난 3일 오후 방송에서 김현철의 '달의 몰락', 진주의 '난 괜찮아'를 불러 8번째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에 누리꾼은 “진짜 믿고 듣는 보이스입니다” “손승연 대단하네요. 얼른 인생곡 만났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상대들이 너무 역부족이었던 건 사실인 거 같네요”  “잘하는 상대가 나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이 아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는 일부 누리꾼도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