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와 용평리조트가 마케팅·부가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KT스카이라이프는 시청률 전수조사 방식 광고 시스템(ARA)를 통해 용평리조트 시즌별·지역별 맞춤 광고를 제공하고, 레저 관련 PP와 미디어 마케팅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TV를 통한 리조트 상품 판매 등 부가사업 협력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신달순 용평리조트 대표는 “획기적 융합 비즈니스 선례를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양사 장점을 극대화한 새로운 부가사업을 통해 협력 시너지를 창출하고 양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