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량리 재개발과 답십리, 전농뉴타운, 중랑물 재생센터 공원화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동대문구에 복층형 오피스텔 청계 젠트리움이 공급되고 있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젠트리움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와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광역 교통망과 청량리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왕십리 민자역사, 엔터식스, 동대문구청, 서울시립대, 한양대학교, 한양대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교통인프라로 대중교통 지하철을 이용하면 2호선, 5호선, 분당선, 중앙선이 환승가능한 쿼드러블 역세권인 왕십리역까지 두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고 동대문역사공원역과 광화문역, 강남구청역 등 10분대로 이용 가능해 강남 직장인들과 전문직 종사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예상했다.
동대문구 복층용 구조 오피스텔로 실속있고 특별한 공간을 확보한 젠트리움은 모든 창호에 이중창시스템을 적용하여 교통소음뿐만 아니라 외부의 냉기를 차단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실현하고 친환경에너지 건물로 전세대 LED전등 사용으로 건물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복층 붙박이장이 숨어 있는 수납공간으로 효율적으로 공간사용이 가능하며, 자연환경이 깔끔하고 쾌적한 옥상정원에서 힐링 일상을 제공한다.
세대별 내부에는 시스템 에어컨, 열교환기,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렌지, TV까지 풀옵션으로 설치되며 1인가구를 위한 단층형 원룸구조와 당 사업지 답십리역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2인가구, 신혼부부를 위한 1.5룸 복층형 구조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타입별 전용면적(14.74~22.32)㎡로 구성되어 있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에 공사중인 청계 젠트리움은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2층~16층은 오피스텔 245실, 1층은 상업시설로 2020년 8월 준공 예정이다. 계약은 선착순 층, 호수 지정계약으로 계약금 10% 중도금은 무이자혜택으로 계약 진행중이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