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감정평가법인-P2P금융 씨피펀딩, MOU협약 체결

태평양 감정평가법인-P2P금융 씨피펀딩, MOU협약 체결

P2P금융 플랫폼 씨피펀딩이 (이종민대표) 지난 15일 상품안정성 강화를 위해 부동산 1등급감정평가법인 태평양감정평가법인과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리뉴얼 오픈을 실시한 씨피펀딩은 태평양 감정평가 법인과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담보평가에 보다 정확하고 신뢰성을 높여 안전성에 중점을 둔 상품을 취급하므로써 투자자보호를 더욱 강화시킬예정이다.



이에 관계자는 담보상품의 씨피펀딩 자체 감정과는 별도로 외부 추가 감정평가 심사를 통한 더욱더 고도화 된 시스템을 통해 리스크를 낮추어 안정성 있는 투자상품을 공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태평양감정평가법인은 1991년에 설립돼 193명의 감정평가사와 분야별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재평가법」에 의한 재평가 실적 업계 1위이며 SK, GS그룹, CJ그룹 등과 다수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 등 시행하고 국내 1금융권 은행들로부터 1등급 법인으로 지정 받은 전문감정평가법인이다.

씨피펀딩 이종민 태표는 “태평양감정평가법인과의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당사가 추구하는 부동산에 보수적인 평가를 통한 안정성 확보를 통해 상품에 대한 평가가 투자자들에게 하여금 더욱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혀 안정적인 상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더욱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투자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씨피펀딩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씨피펀딩은 2016년도에 출범하여 2018년 6월 리뉴얼되어 페이스북으로 다양한 리뉴얼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