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세상의 모든 아침에서 배우 소유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하는 ‘제3회 LG TROMM 스타일러 스타일링 클래스 - 여름 바캉스룩 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가족끼리 맞춰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육아맘, 패션 인플루언서 등 총 6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장에는 톱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주부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배우 소유진이 참석했으며 자신만의 여름철 의류관리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과 한혜연은 패밀리룩 스타일링으로 3가지 콘셉트를 제안했다.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여름의 대표적 스타일링 테마인 ‘마린 룩’부터, 깔끔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데님 룩’, 청량감이 느껴지는 ‘트로피컬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패션 모델들의 런웨이 무대를 통해 착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소유진, 한혜연과 함께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LG전자는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LG TROMM 스타일러의 인기 비결에 대해 소개하고, 실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LG TROMM 스타일러 체험존’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온 가족이 휴양지에서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진행하게 됐다”며 “클래스를 통해 여름철 의류관리 팁은 물론 LG TROMM 스타일러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 TROMM 스타일러는 분당 약 200회 옷을 좌우로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미세먼지 제거와 유해세균 살균효과를 누릴 수 있고, 여름철 옷에 밴 쾌쾌한 냄새까지 없애준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