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테크놀로지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는 블리자드 코리아 스타 크래프트 리그 (KSL)의 공식 게이밍 기어 스폰서로, 스타크래프트 20주년 기념을 맞아 게이밍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1998년에 처음 출시 된 스타크래프트는 많은 게이머들이 온라인을 통해 경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최초의 컴퓨터 게임 중 하나였다. 이에 블리자드는 스타 크래프트 20 주년을 기념하여 ‘스타 크래프트 리그’를 시작했다.
토너먼트는 오프라인 배틀과 함께 7월19일부터 시작되며, 하이퍼엑스는 모든 엘리트 플레이어를 위한 최고의 게임용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를 지원 계획이다.
하이퍼엑스 클라우드 시리즈 게이밍 헤드셋은 탁월한 음질을 제공함으로써 집중력 높은 게이밍 환경을 조성한다. 얼로이 시리즈의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는 견고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하여 플레이어가 정교하고 정확한 지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Pixar 센서와 Omron 스위치가 장착된 하이퍼엑스 게이밍 마우스는 게이머에게 향상된 정확성과 클릭 시 강한 확신과 신뢰성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퍼엑스 아시아 마케팅 다이렉터 수잔 양은 "스타 크래프트는 수십 년 동안 가장 유명한 게임으로 언급되어 왔다. HyperX는 플레이어에게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를 지원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최상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리자드와 협력하여 새로운 세대의 게이머에게 고전적인 실시간 전략 게임의 즐거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블리자드 코리아 스타 크래프트 리그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한국시간 기준 17시에 방송 되며, 트위치(twitch)에서 라이브 스트림을 즐길 수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