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사랑: 궁’, 앱스토어 인기차트 오르며 모바일게임 신흥강자 등극

위시인터랙티브의 궁중 연애 RPG게임 ‘운명의 사랑: 궁’이 출시 일주일만에 26일 기준 구글스토어 인기 게임 2위, 앱스토어 인기 차트 2위 등에 오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신흥강자에 등극했다.

‘운명의 사랑: 궁’, 앱스토어 인기차트 오르며 모바일게임 신흥강자 등극

<운명의 사랑: 궁>은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더불어 여성 유저의 관점에서 제작한 코스튬, 미인대회, 쇼셜 채팅 등 다채로운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희비전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소주프렌드타임스과학기술유한주식회사가 개발해 희비전의 세계관에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들이 더해졌다는 것.

또한 유저의 선택에 따라 게임의 스토리와 캐릭터의 성격이 결정되며,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스토리와 엔딩을 경험하여, 게임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 해당 게임의 차별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여성 유저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RPG 요소를 자동 전투 시스템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궁중 암투로 재해석하여 초보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어, 지난 19일 정식 출시 후 여심을 사로잡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운명의 사랑: 궁>은 유저 수가 빠르게 증가하여 현재 20개의 서버로 운영 중이며, 신규서버에서는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새로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도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