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여행시기가 박서준과 겹친다? 의혹 제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박민영 박서준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여행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tvN ‘김비서가 왜그럴까’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박민영과 박서준은 27일 열애설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된지 오래됐다고 전해졌으나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박민영과 박서준의 열애 부인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하는 게시물들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커플 아이템부터, 반려견, 여행지 사진까지 증거물로 제시되고 있다. 특히 여행지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떠났던 해외여행지와 시기가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서준은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를 여행했고 5일 후 박민영 역시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장소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2017년 3월에는 박민영이 일본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고 박서준이 이틀 후 일본에 있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