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이 제7회 대학생 연합 해커톤 '유니톤(UNITHON)'을 후원했다.
유니톤이란 대학생(University)과 해커톤(Hackathon)을 합성한 단어로 '대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해커톤'을 의미한다. NH농협은행은 3년 연속 행사를 후원했다. 금융API 활용사례를 전파하고 농업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등 멘토링과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행사에는 90여명이 참가해 금융API,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출품해 경쟁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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