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스(대표 박춘성)는 특수유리 재질로 만들어 녹슬지 않고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한 발각질제거기 '트리케라'를 출시했다.
'트리케라'는 반도체 포토에칭 공정을 사용해 균일하고 미세한 패턴을 유지한다. 피부에 닿아도 각질층만 제거해 쓸림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손에 밖힌 굳은살도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세척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소독도 할 수 있고, 손에 착 달라붙는 그립감을 제공해 각질을 제거하면서 손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다양한 디자인 제품에 유리 모양 코팅과 인쇄도 가능하다.
박춘성 다인스 대표는 “트리케라는 2018년 한국 브랜드 선호도 뷰티 부분 1위 이미용기기로 선정된 제품”이라면서 “유해물질 시험 결과 미검출과 합격 판정을 받아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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