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가 절단 사고를 언급했다.
송창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당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송창의는 다른 예능프로그램에서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언급한 바 있다.
송창의는 "데뷔 초기 촬영 도중 사고로 오른쪽 손가락 하나가 절단된 적이 있었다"며 "우여곡절 끝에 병원에서 4∼5시간에 걸친 접합수술을 받아 손가락을 붙였다"고 밝혔다.
이어 송창의는 "이후 3개월간 의료용 거머리 이용한 거머리 치료를 받았다"며 “혈액순환이 원할히 되도록 거머리가 도와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