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데뷔 후 첫 열애설에 휩싸였다.
13일 티브이데일리는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은 지난 1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육성재와 주은은 1995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열애 보도에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다이아 주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애설에 보도된 육성재는 방송을 통해 이상형과 연애스타일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그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했을 당시 이상형에 대해 “수지 선배님”이라며 “연상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 MBC ‘오빠생각’에서는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모든 걸 거는 스타일이다. 고등학교 때 연애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앨범에 한 장씩 붙여서 일기를 쓴 적이 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