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 유통기업 카피어랜드(대표 이기덕)는 8월 29일(수)~9월 1일(토) 킨텍스에서 열리는 'K-프린트 2018'에 참가해 전동유압식 재단기 등 사무용품 관련 다양한 상품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일 전동유압식 재단기(모델 CE5280)는 적외선 센서를 탑재해 안전하면서도 빠른 재단이 가능하다. 1회 최대 500매까지 재단이 가능하고 백게이지를 ㎜단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메모리재단·등분, 편집, 용지별 재단 등 기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밀어내기 기능이 있어 매번 재단 후 용지를 손으로 꺼낼 필요 없이 자동으로 재단 후 백게이지가 재단된 용지를 밀어내주는 획기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백게이지 축을 이중으로 설계, 재단 물을 밀어 넣었을 때 틀어짐 없이 재단이 가능하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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