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정상회담 생중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상회담 생중계는 SBS, KBS, MBC 지상파 3사와 주요 종합편성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푹(pooq)티비, ytn 실시간뉴스, KBS 온에어, MBC 온에어, SBS 온에어, JTBC 온에어 등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중국에서도 생중계 될 전망이다. CCTV 등 주요 중국 매체들은 18일 오전부터 남북정상회담 일정 및 주요 의제 등을 생방송으로 연결하며 집중 보도하고 있다.
북측에서도 정상회담을 생중계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앞서 북한은 4·27 남북정상회담 때 회담을 생중계하지 않았고 다음 날 30여분 분량의 영상으로 편집해서 내보낸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