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6일) 귀경 차량이 이어지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다소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귀경길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오후 3~4시 쯤 절정에 달한 뒤 저녁 8~9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흐름은 대체로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 ▲대전 1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 ▲대구 3시간30분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